Tier 4-26 몰타의 지하감옥, 이라크의 렙틸리언 석상

티어 4 : Adept of Secrets 비밀의 대가

낮은 티어에서는 유치해 보였던 미스터리 정보와 신비학 지식들이 깊어지기 시작한다. 당신은 이제 온 곳에서 패턴을 인식하기 시작하며, 비밀의 세계에 발끝만 담갔을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이 단계의 정보를 들어봤거나 믿고 있다.

 

• Malta catacombs 몰타 섬의 카타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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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의 중심부, 옛 수도인 므디나(현 라바트) 아래에는 서기 3세기에서 8세기 사이에 사용되었던 광대한 카타콤 네트워크가 있다. 이 미궁같은 무덤은 초기 기독교의 증거이며, 당시의 복잡한 매장 전통을 증명한다.

로마 시대에 기독교는 서서히 인기를 얻었고, 그와 함께 죽은 사람을 카타콤에 묻는 전통이 생겨났다. 이는 이전의 로마와 포에니의 화장 풍습과는 크게 달랐다. 몰타의 지하며지는 바위를 깎아 만든 방이었고, 일부 방은 기독교적 프레스코화와 에칭으로 장식되어 있어 내세에서 종교적 믿움의 중요성을 나타냈다.

몰타에서 가장 유명한 카타콤은 성 바오로와 성 아가다를 위한 카타콤이다. 특히 성 바오로 카타콤은 가장 크고 인기 있는 관광지로, 미로와 같은 형태가 특징이며, 성 아가다 카타콤은 프레스코화와 의례에 사용되는 독특한 아카페 탁자로 유명하다.

이러한 지하 묘지, 카타콤은 기독교 문화가 퍼진 중근동과 유럽 곳곳에 산재해 있었으나, 몰타 카타콤에는 특별한 이아기가 있다. 바로 거인의 발견이다. 도시 전설에 따르면 고고학 연구진들이 이 곳을 방문했을 때, 그들은 한 구덩이에 도착하여 불빛을 비추자 3미터가 넘는 거인들을 발견했다고 한다. 연구진은 이에 놀라 도망쳤고 그 이후 해당 구역은 봉쇄되었으며 그 이후로는 그곳에 아무도 접근하지 않았다고 한다.

 

• Amphibians in Iraq 이라크의 렙틸리언 석상

기이한 얼굴의 석상

이라크의 우바디 주변에서 일종의 매장실이었던 영묘가 발견되었다. 이 곳에서 고대 이라크인들의 시신과 수천 개의 조각상들이 있었는데, 특이한 점은 얼굴이 도마뱀처럼 생긴 인간형 조각상들이 있었다. 이를 두고 어떤 이들은 이것이 도마뱀 인간들이 실존했던 증거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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