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선거 유세 중 저격 사고

트럼프의 귀를 주목.

트럼프가 최근 선거 유세 현장에서 총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시간 오전 8시경, 13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버틀러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도중 총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귀에 파편을 맞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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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부근에 피가 흥건한 트럼프

트럼프 선거 캠페인 대변인 스티븐 청은 "트럼프 후보는 괜찮으며 지역 의료 시설에서 검진을 받고 있다"라고 알렸다.
현지 검찰은 총격범 1명과 청중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당국에서는 이 사건을 트럼프에 대한 암살 시도로 규정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백악관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이 해당 내용을 전달 받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직접 브리핑을 통해 '우리 모두가 이런 행위를 규탄해야 한다'며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무사해서 감사하다'라는 입장도 밝혔다.
 
한국 정치사 속 테러 사건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참고
https://cognitoinc.tistory.com/31

[격·정·미] ep 1. 한국 정치사 속 테러 사건